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러시안 블루 고양이 성격은?… 낯가림 심하지만 마음 열면 '귀염둥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러시안 블루 고양이. 사진제공=네이버 백과사전

러시안 블루 고양이. 사진제공=네이버 백과사전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러시안 블루 고양이 성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애묘가(愛猫家)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게시글에 따르면 러시안 블루 고양이의 원산지는 러시아로 추측되며 2차 세계대전 때 거의 사라질 뻔한 혈통의 맥을 잇기 위해 스칸디나비아와 영국 고양이들이 교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러시안 블루 고양이의 눈 색깔은 평생 두 번 바뀌는데 처음 태어났을 때의 짙은 청회색 눈이 생후 2개월쯤 노란색으로 바뀌고 생후 5~6개월 전후에 다시 한 번 초록색으로 바뀌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안 블루 고양이의 성격은 낯가림이 심해 마음을 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일단 친해지고 나면 애정이 넘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안 블루 성격을 모르고 친해지기 전에 가까이하려고 하거나 만지려고 하다간 날카로운 발톱에 긁히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