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은 수사당국 관계자를 인용, 루비츠 부기장이 뒤셀도르프 대학 안과로 추정되는 곳에서 안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비츠는 시력 문제를 우울증 사실과 같이 회사 측에 숨긴 것으로 보이며, 이는 오는 7월 갱신 예정인 비행 자격을 박탈당하지 않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고 WSJ는 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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