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국장에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 회원국과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18개국에 초청장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장례식장에 도착해 조문록에 서명한 뒤 착석해 3시간여 동안 진행되는 장례식을 지켜볼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각국 정부대표를 위한 별도 일정을 계획하고 있지 않아 박 대통령은 장례식 후 곧바로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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