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분별없는 폭력 행위'(senseless acts of violence)에 위축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편 하프 부대변인은 "범인이 구금돼 있고 미 사법당국이 현재 한국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범행 동기를 뭐라 추측할 수 없다"고 밝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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