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4시35분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아내) 로빈과 (아들) 세준이, (애견) 그릭스비와 저는 지지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한미동맹의 진전을 위해 최대한 가장 이른 시일 내에 돌아올 것"이라며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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