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산업(KSIC)-특허(IPC) 연계표’ 마련 및 서비스…특허통계, 경제·산업통계 연계 분석할 수 있어 특허와 경제관련 통계 종합·심층 분석 가능
특허청은 특허통계와 산업·경제 관련통계를 묶어 분석할 수 있게 산업-특허 연계분석 틀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특허청누리집(http://www.kipo.go.kr) ‘분류코드조회’를 통해 공개, 통계정보를 볼 수 있게 한다고 3일 밝혔다.
KSIC는 통계청이 경제·산업 등의 분석을 위해 만든 산업분야별 분류를, IPC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특허문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만든 국제특허분야 통용 기술분야별 분류를 말한다.
산업-특허 연계표가 마무리됨에 따라 특허통계와 경제·산업통계를 묶어 분석할 수 있어 특허와 경제관련 통계를 더 종합적이고 깊이 있게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장완호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특허정보를 경제관련 지표와 묶어 지식재산권정보와 경제관련 정보에 대해 더 깊이 있고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표?디자인분야까지 연계범위를 넓혀 지식재산통계정보 활용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