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 교관 김현규, 혜리에 엠버까지…'반전 외모'에 흔들리는 여심

꿀성대 교관 김현규, 혜리에 엠버까지…'반전 외모'에 흔들리는 여심

꿀성대 교관 김현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꿀성대 교관 김현규의 일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2'에서는 혹한기 유격 훈련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꿀성대 교관 김현규 하사는 한국말이 서툰 엠버를 배려해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얘기해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이어 갑자기 내리는 폭설로 처음 선글라스를 벗었고 이를 본 엠버는 꿀성대 교관의 반전 외모에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엠버는 "선글라스를 벗었는데 교관의 눈이 정말 예뻤다. 개인적으로 강한 남자이지만 웃으면 귀여운 사람을 좋아하는데 꿀성대 교관이 그렇다"며 "눈, 코,입이 다 퍼펙트하다. 꿀성대 교관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꿀성대 김현규 하사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운명이면 다시 만나겠죠"라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꿀성대 교관은 지난 '여군 특집 시즌1'에서 걸스데이 혜리의 마음을 훔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꿀성대 교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꿀성대 김현규 하사는 1993년 생으로 육군 홍보 모델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일상생활 사진 속에는 짙은 쌍꺼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남 포스'를 풍기는 김현규 하사의 모습이 담겨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꿀성대 교관 김현규, 심쿵" "꿀성대 교관 김현규, 목소리 진짜 굿, 외모도 굿" "꿀성대 교관 김현규, 너무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