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에 출연한 조혜련이 재혼한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이 서로 근황을 물어보던 중 얼마 전 재혼한 조혜련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유재석은 조혜련에게 "얼마 전 재혼을 하셨다. 축하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런데 남편이 밥이라고 부른다고 들었다"며 "먹는 밥이라고 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형돈이 "바보인형이라고 오타가 난 것이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조혜련, 좋아보인다" "무한도전 조혜련, 오늘 꿀잼" "무한도전 조혜련, 본인이 행복하면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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