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4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그랜저 차량을 몰다가 수배차량임을 알게 된 경찰의 불심검문을 피해 달아났다.
김씨의 가방에서는 필로폰이 들어 있는 1회용 주사기 12개, 필로폰을 담은 봉지2개, 대마 등이 발견됐다.
김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수배된 인물로 확인됐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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