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너의 목소리가 보여' 생중계… 제작진 "3가지 관전 포인트 공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너의목소리가보여. 사진=Mnet 예고편 캡처

너의목소리가보여. 사진=Mnet 예고편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생중계… 제작진 "3가지 관전 포인트 공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엠넷(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를 잘하는 얼굴은 따로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직업·나이·노래·실력 등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려내는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다.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 총 3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1~2명씩 음치들을 탈락시킨 후 최후의 1인을 선택한다.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고 음치면 500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와 관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제작진이 첫 방송 전 더욱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3가지를 공개했다.

▲ 초대 가수와 음치 수사대 VS 미스터리 싱어의 심리 대결
음치를 골라내려는 초대 가수와 완벽한 연기로 이를 속이려는 일반인 참가자 ‘미스터리 싱어’간의 심리 대결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미스터리 싱어들을 몇 가지 단서로 가려내는 것이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 또 개그우먼 안영미, 변호사 강용석, 방송인 줄리안, 레인보우 재경과 관상 전문가 등 촉 좋은 패널들이 '음치수사대'로 나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초대가수에게 조언과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들의 속고 속이는 심리 게임을 지켜보는 것뿐만 아니라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시청자들이 함께 추리하면서 보면 더욱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스터리 싱어들의 반전 노래 실력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가장 큰 백미는 음치로 지목돼 탈락하는 순간 드러나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노래 실력이다. 음치로 지목된 탈락자는 '진실의 무대'에서 본 실력을 선보이게 되고, 노래하는 순간 '라이어'를 찾아낸 짜릿함 또는 실력자를 떨어뜨린 탄식이 교차되며 반전을 선사한다. 진실이 드러난 순간 음치들의 열창은 웃음을 자아내고 실력자들의 노래는 깜짝 놀랄만한 전율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1회 초대가수 김범수, 실력자 가려냈을까

1회에는 김범수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음치 색출에 나선다. 김범수는 0.3초의 목소리, 립싱크 하는 모습 등 몇 가지 단서를 통해 실력자를 선택해야 한다. 김범수는 앞서 진행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언론시사회에서 "가수에게 무덤인 프로그램"이라며 높은 난이도에 경악했다. 이에 그가 실력자를 우승시켜 함께 듀엣 무대에 올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26일 저녁 9시 40분에 Mnet과 tvN에 동시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로도 중계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