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개최 홍보 및 이산화탄소 감소 실천법 알릴 예정...4월8~12일 세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 서울서 열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아이언맨, 헐크, 이소룡, 슈퍼맨 등 영화속 지구 영웅으로 분장한 이들이 이날 오전 서울시청과 덕수궁 앞 등에서 올해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클레이(ICLEI: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의 개최를 홍보하는 한편 생활 속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소소한 실천(코드뽑기, 개인컵사용, 나무심기, 친환경 경제운전)을 알릴 예정이다.
오는 4월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에 걸쳐 개최되는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는 ‘1000만 서울시민이 1000여 개의 이클레이 회원도시를 초청’한다는 의미로,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발전에 관하여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세계도시환경총회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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