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15 정읍·고창 지역창안대회 창안학교 수료식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15 정읍·고창 지역창안대회 창안학교(이하 창안학교) 수료식이 지난 28일 정읍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2015 정읍·고창 지역창안대회 창안학교(이하 창안학교) 수료식이 지난 28일 정읍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정읍과 고창의 80개 공동체 참여, 지역 활력과 지역발전 견인”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2015 정읍·고창 지역창안대회 창안학교(이하 창안학교) 수료식이 지난 28일 정읍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창안학교는 정읍시와 고창군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육성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됐다.

정읍시와 고창군이 주최하고 메이플-스톤 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수료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우천규 정읍시의회의장, 80개 공동체 270여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웃음으로 행복나누기 특강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다함께 대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창안학교는 정읍시와 고창군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마을공동체 27팀과 창업공동체 53팀 등 총 80팀이 참여했다.

소양교육과 사업 아이디어 찾기 및 자원찾기, 우수공동체 현장견학 등 기초에서 실무교육까지 5회 차에 걸쳐 20시간 동안 진행된 창안학교는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생기 시장은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공동체 훈련프로그램인 창안학교를 통해 공동체의 역량을 높이고, 공동체들의 성장과 더불어 정읍과 고창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공동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고창 지역창안대회는 뿌리단계 선정심사를 통해 우수공동체 40개를 선정해 300만원을 지원하며, 뿌리단계 우수공동체에 대해서는 줄기단계 공동체로 선정하여 3000만원 이내의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2015년 창안대회 운영으로 공동체 마을만들기 활동에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정읍과 고창지역에 공동체 활성화를 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