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메모리' 2월 3일 선공개, "소중한 팬에게 바치는 진솔한 마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돌 최장수 그룹 신화가 1년 9개월 만에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신화는 내달 3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메모리'(Memory)를 선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신화의 선공개곡 '메모리'는 그룹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작곡팀 e.one이 참여한 곡으로, 올해로 데뷔 17년 차를 맞은 그룹 신화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성 팝 발라드 곡이다.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화의 선공개곡 '메모리'는 지난 17년 동안 그룹 신화와 함께 해준 고맙고 소중한 팬들에게 바치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오랜만에 그룹 신화의 컴백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깜짝 선물과도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2월 3일 선공개되는 그룹 신화의 신곡 '메모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화'는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레전드의 귀환을 예고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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