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생 동문들이 참여하고 있는 ‘서림문학’ 문우회(회장 김향남, 82학번)가 졸업생 동문 문인들의 시·수필·소설 등 문학작품을 담은 문집 ‘긴 강에 띄우는 엽서’를 출간했다.
‘긴 강에 띄우는 엽서’ 출간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호남대 한국어학과 안현수 교수는 “이번 창간호 출간을 계기로 호남대 국어국문학과 출신 문인들의 더 많은 참여와 왕성한 문학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림문학 문우회는 오는 3월 중 ‘긴 강에 띄우는 엽서’의 출판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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