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진짜사나이' 김지영, 가족생각에 진심 호소 "그건 나의 의지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지영/ 사진=MBC '진짜사나이'

김지영/ 사진=MBC '진짜사나이'

AD
원본보기 아이콘


'진짜사나이' 김지영, 가족생각에 진심 호소 "그건 나의 의지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사나이'에서 배우 김지영과 이다희, 강예원이 탈락돼 귀가명령을 받았지만 이들의 진심이 소대장의 마음을 돌렸다.

25일 방송한 MBC '진짜 사나이'에서 김지영, 이다희, 강예원은 입소하자마자 체력 테스트에서 탈락, 귀가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그들은 소대장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진심 어린 의지를 드러냈다.
강예원은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남들보다 능력을 부족해도 의지는 있다. 최선을 다 하겠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이다희는 "체력 검증에서 부족했던 건 있을 수 있지만 다른 훈련에서 더 잘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김지영은 "아들과 가족에게 한 약속 때문에라도 돌아갈 수 없다"며 "엄마로서 좀 더 강인하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주겠다. 정 훈련에 들이실 수 없다만 청소라도 하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자 소대장은 김지영에게 "단지 아들 때문인가?"라고 물었고 김지영은 "그건 나의 의지다"라고 답해 감동을 선사했다.

소대장은 세 사람의 진심 어린 마음과 의지에 관계자들과 귀가 여부를 재논의, 결국 모두 생활관에 남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