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F는 300여 종의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고, 각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홈플러스 온라인마트를 통해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사이트다.
‘마약 옥수수’는 옥수수를 생크림과 버터, 마요네즈 등을 버무린 소스와 함께 볶은 요리로, 이태원 경리단길, 홍대 등을 중심으로 인기다.
회사 측은 최근 방송을 통해 ‘마약 옥수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고 인기 상품의 품귀현상, 한정된 판매처 등의 이유로 집에서 직접 요리해 즐기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 안지수 파트장은 “허니버터칩이나 마약옥수수같은 인기 요리들을 직접 요리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 있는 레시피를 공유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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