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외교수석)은 "2차대전 당시 반(反)히틀러 연합에 속했던 국가들의 대표와 다른 많은 정상들이 초청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지난 60주년 기념 행사에는 미국과 일본, 프랑스, 독일, 중국 정상 등이 참석했었다고 러시아 측은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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