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북한 지역의 황폐한 산림과 비무장지대(DMZ) 주변 황폐지 복원을 위한 묘목 공급용 양묘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숲 관리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990년대 말부터 한반도 생태계 복원과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를 위한 양묘장 건설, 밤나무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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