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서 2분기 대비 3분기 성장률이 0.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성장률은 2011년 2.7%, 2012년 1.0%, 2013년 2.3%였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성장률을 0.3%로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40여 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는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가 각각 0.2%, 0.8%로 조사됐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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