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밑국물을 따로 낼 필요 없이 각종 양념이 들어 있어 추가양념 없이도 간편하게 된장찌개를 만들 수 있는 간편 양념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통 된장찌개 양념은 바지락과 사골육수로 낸 밑국물에 한식메주 된장을 풀어 구수하고 담백한 된장찌개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한식메주 된장은 전통 방식으로 메주를 띄어 4개월 이상 숙성시킨 된장으로 깊은 맛을 더한다. 된장찌개뿐만 아니라 된장나물무침, 쌈장, 수육요리 등 된장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좋다.
청양초 된장찌개 양념은 채소, 해물로 낸 밑국물에 재래식 된장과 국산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
소비자가격은 정통 된장찌개 양념 5400원(450g), 청양초 된장찌개 양념 4950원(450g)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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