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이 지스타에서 큰 호응을 얻은 '드리프트걸즈'를 25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NHN블랙픽은 드리프트걸즈를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넥센배 위클리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넥센배 위클리 챔피언십’은 드리프트걸즈 내 ‘주간 레이싱 모드’에 참가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기너, 익스퍼트, 마스터, 챔피언 등 각 트랙에서 기록한 랩타임을 기준으로 순위를 가린다.
0.01초 차이로 승부가 정해지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대결에서 각 트랙별 우승한 이용자 총 3명에게는 차량 1대 분의 넥센 고성능 타이어 N’ FERA SUR4 타이어를 선물로 제공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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