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이번주와 다음주 단국대와 고려대 강단에 선다.
남 지사는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경기도 용인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에서 '도시계획'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날 특강은 당초 11월 초 잡혔으나 단국대가 특강일정을 변경해 바뀌었다.
남 지사는 12월4일에는 고려대를 찾아 자신의 도정 핵심인 '넥스트 경기'를 주제로 역시 강의에 나선다.
남 지사는 앞서 도지사 취임 100일을 앞둔 지난 10월7일 향후 도정을 이끌 '넥스트 경기'를 발표했다. 넥스트경기는 ▲정치혁신 ▲사회적 배려경제 ▲미래 신동력 산업 ▲생활형 문화 ▲교통ㆍ안전ㆍ데이터 등을 아우르는 통합형 서비스 ▲통일 등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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