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케이트 업튼 "끝내주는 코스튬 입을 것"…순백드레스에 터질듯한 볼륨
케이트 업튼은 지난 20일 부산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에 참가하기 위해 21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에 도착한 케이트 업튼은 “토요일 지스타 행사장에서 만나자”며 “끝내주는 아테나 코스튬 차림으로 나타나겠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순백의 롱드레스를 입고 게임 속 무기와 장신구를 장착한 채 풍만한 가슴과 허벅지를 드러내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케이트 업튼은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는 정상급 모델로 지난해만 8200만 달러(한화 약 880억)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카메론 디아즈와 영화 '아더 우먼'에도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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