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4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건강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통합의학’이라는 주제로 장흥군 천관산 일원에서 22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장흥군민의 적극적인 자원봉사가 이어져 원만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 덕분에 통합의학박람회가 원만히 진행되고 있다”며 “2년 뒤 40여개 나라가 참여하는 국제통합의학박람회도 그동안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에서 주최하고 장흥군이 주관하는 2014대한민국박람회는 통합의학관, 건강체험관, 자연치유관, 학술관, 약선요리관, 의료산업관, 건강음식관 등 7개 주제관과 주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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