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결혼 임박하나…뉴욕에서 테일러 키니와 언약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결혼이 한 발짝 가까이 다가왔다.
보도에 따르면 가가의 지인은 "두 사람이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원했다"며 "두 사람은 결혼을 준비할 여유는 없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가가와 키니는 내년쯤 정식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가가가 엄마와 함께 웨딩드레스 샵에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되거나 "최소 3명의 아이를 원한다"는 등의 발언을 쏟아내면서 둘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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