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서지혜·박정아 '유럽 한복판 싸움'의 전말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화제몰이를 했던 서지혜와 박정아의 '파리 한복판 싸움'의 전말이 드러났다.
파리 마레지구에서 김보성은 아내의 선물을 사기 위해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과 잠시 헤어져 쇼핑을 했다.
잠시 후 쇼핑을 마치고 돌아온 김보성은 세 여자 사이의 냉기를 감지했고 어딘가로 전화를 거는 서지혜와 그녀를 향해 소리치는 박정아를 보게 된다.
눈물을 흘리다 인내심이 폭발한 서지혜는 박정아에게 뚜벅뚜벅 걸어가 자신이 대체 뭘 잘못했는지 따지기 시작하고 박정아는 서지혜의 따귀를 때려 주변을 경악시켰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쇼핑을 끝낸 박정아가 쇼핑을 마친 김보성 도착 15초 전 곁에 있던 서지혜, 이태임에게 '김보성 몰카'를 제안하며 급하게 시작된 싸움 연기였다.
이내 김보성이 당황하자 이내 박정아와 서지혜는 언제 싸웠냐는 듯 급 화해를 했고 모든 게 몰카였다는 사실을 알아 챈 김보성은 아내의 선물을 내던지고 포효해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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