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니퍼 로렌스, 적나라한 누드 사진 60여장 유출…'역대급 사고'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개인적으로 촬영한 누드 사진이 최근 유출됐다. 해당 누드 사진은 제니퍼 로렌스의 개인 아이클라우드(iCloud) 계정이 해킹돼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니퍼 로렌스측은 강력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제니퍼 로렌스 측은 이메일을 통한 공식 입장에서 "사생활(privacy)에 대한 명백한 침해행위이며 당국에 이를 신고했고, 유출한 사진의 유포자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 생으로, '엑스맨' 시리즈의 '미스틱' 역으로 유명하다. '헝거게임'과 '아메리칸 허슬' 등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제니퍼 로렌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니퍼 로렌스 아이클라우드 해킹 누드사진 유출, 어디 가면 볼 수 있나?" "제니퍼 로렌스 아이클라우드 해킹 누드사진 유출, 이게 웬 날벼락" "제니퍼 로렌스, 이건 역대급 사건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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