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씨스타 멤버 보라가 연말 시상식 대상 수상에 대해 언급했다.
보라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새 앨범 활동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보라는 "이번 앨범 같은 경우는 마지막 여름을 여러분께 선사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한 앨범이다"라며 "씨스타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준비한 앨범이어서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새 앨범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 대해 "기분이 좋다. 우리가 예전에 '나 혼자' '러빙유' 할 때가 약간 매 무대가 신나고 즐거웠다"며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다. 사람들이 많이 알아주시는 만큼 무대할 때 흥이 난다"고 밝혔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