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생물학전 및 테러 대비 의료인력이나 장비, 교육훈련, 정보공유 및 분석검사 기술지원, 수송지원 등 7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병과 같은 자연적인 생물학적 위협과 인위적인 생물 테러가 발생할 경우 조기 탐지하고 진단, 예방과 치료 등 전분야에 걸쳐 대비 태세를 강화할 수 있게됐다고 양측은 기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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