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18일 북구 청소년수련관서 ‘두부 집 아들 손두부’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근절 활동 지원 사업 일환으로 희망문화 협동조합(이사장 임준형)이 주관,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후원으로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청소년 바른 인성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를 직접 찾아가 공연할 수 있도록 제작된 공연이다.
이후에는 직접 학교현장을 찾아가서 청소년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연극이 끝난 뒤에는 관객과 함께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문화 협동조합(062-525-8640, 010-3615-9480)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