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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안전·일자리·복지·문화'중심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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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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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시민 안전과 일자리ㆍ복지ㆍ문화 등을 강화한 조직개편을 단행, 25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광명시는 기존 안전자치행정국, 재정경제국, 복지문화국, 도시환경국, 건설교통국을 시민안전국, 고용경제국, 복지돌봄국, 시민행복국, 자치행정국으로 명칭을 바꾼다. 또 평생학습사업소를 평생교육사업소로, 맑은물사업소를 환경수도사업소로 개편한다.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시민안전국에는 안전총괄과와 재해에 대비한 재해방재과가 신설된다. 또 대형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건축물 관리를 위해 주택과를 주택안전과로 바꾼다.

자치행정국에는 열린 시장실을 배치해 시민들이 방문, 인터넷과 민원콜센터 등을 통해 제기하는 각종 민원을 접수부터 완료까지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재정경제국은 고용경제국으로 변경하고 일자리창출과를 주무과로 전진 배치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경제과 안에 중소상인지원팀도 신설된다.
복지문화국은 복지돌봄국으로 변경하고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 복지와 보육 업무를 관장하는 등 복지에만 전념하게 된다.

광명시의회는 앞서 광명시가 제출한 조직개편안을 지난 5일 통과시켰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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