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4년간 50여명의 여성 성폭행한 브라질 의사, 4년만에 검거"
14년간 50여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처벌받기 직전에 달아난 브라질 산부인과 의사가 4년 만에 검거됐다.
아비데우마시는 아순시온 시내 부유층 지역인 산 크리스토발에서 아내와 쌍둥이 두 아들(3)과 함께 살아왔다.
아비데우마시는 지난 1995년부터 2008년까지 자신의 병원에서 50여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 법원으로부터 27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달아나 2011년 1월부터 도피생활을 해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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