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도전자로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지목
20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로라 부시 여사가 물통에 담긴 얼음물을 자신의 머리 위로 붓는 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이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생일 선물로 얼음물 한 양동이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부시 전 대통령은 앞서 얼음물 샤워에 동참한 프로골퍼 로리 맥길로이가 지목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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