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1%에서 2.5%로 높였다. 2016~2017년에는 성장률이 2.5%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재정 적자 규모는 GDP의 1.5%로 유럽연합(EU) 권고치인 3% 이내로 잡힌다고 재정부는 덧붙였다.
체코는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자동차 업종의 호황 덕분에 기대치보다 훨씬 높은 2.9%에 달했다. 체코 재무부는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에 따라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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