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북 의성 구제역 돼지 600마리 살처분…중장비 농장 진입 확산 차단
경북 의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돼지 600마리를 살처분시켰다.
이에 오전 5시20분께 중장비가 경북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의 구제역 발생 농장으로 진입했다.
이 농장 6개 돈사, 1500여 마리의 돼지 중 200여마리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며 방역 당국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당초 신고때 보다 400여 마리가 발톱이 빠지거나 수포가 생기는 등 구제역 증상을 보인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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