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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상수도관 폭발에 택시 전복, 2미터 깊이 큰 '구멍' 생겼다

최종수정 2014.07.17 08:40기사입력 2014.07.17 08:40

안양에서 상수도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택시가 전복됐다.(사진:SBS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양 상수도관 폭발에 택시 전복, 2미터 깊이 큰 '구멍' 생겼다

경기도 안양에서 상수도관 폭발로 택시가 전복돼 사고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한 아파트 인근 편도 1차로에서 상수도 배관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택시가 뒤집혀 기사 신모(56)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인근 상가 유리창 2장이 파손됐으며 가로, 세로 각 1.5m 깊이 2m가량 되는 아스콘 덩어리가 5m가량 옆으로 튕겨져 나갔다.

이에 폭탄이 떨어진 듯한 깊이 2미터의 큰 구멍까지 생겼다.

사고는 안양시가 지름 50mm되는 상수도 배관 교체공사를 끝낸 뒤 물을 흘려보내는 통수작업 과정에서 배관에 있던 공기가 수압 때문에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고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안양시 관계자는 "상수도관이 폭발했다면 물이 나와야 하는데 주변에 물이 흘러나온 흔적이 없어 다른 원인으로 폭발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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