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에스타 '하나 더' 가사, 쓰리썸 연상 논란에 "수정본 내놓겠다"
피에스타의 신곡 '하나 더'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피에스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관계자는 "커플이 함께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상황을 그린 곡이다. 게임을 잘하는 사람을 한명 더 불러서 세명이서 해보자라는 의미지 '쓰리썸'을 의미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사 수정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작사가(신사동호랭이)가 오늘(10일) 중 수정된 가사를 내놓고 오해의 소지를 풀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하나 더는 피에스타가 지난 2일 발매한 신곡으로 당초 소속사는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루해진 남녀 관계를 게임에 빗댄 독특한 가사와 중독적인 후크'라는 곡 설명을 기재했다.
하나 더의 가사를 접한 누리꾼은 "피에스타 하나 더 가사가 왜 이래" "피에스타 하나 더 뮤비는 어떠려나" "피에스타 가사 전체를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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