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현 열애' 태연, 팬 붙잡고 눈물의 하소연 "무슨말 했길래?"
소녀시대 태연(25)이 엑소 백현(22)과의 열애와 관련해 끝내 눈물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같은날 김포공항 현장에 있던 팬은 트위터를 통해 "태연이 공항에 들어올 때부터 계속 두리번대다가 입구 왼쪽에 있는 팬을 발견하고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며 "팬들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제지시키고 있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는 글을 남겼다.
또한 "(태연이) 너무 미안하다고 다 같이 만날 수 있는 자리 만들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며 "매니저의 독촉에도 불구하고 거의 1분가량을 울먹이며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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