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4월 신규 구인 건수가 28만9000건 늘어난 446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405만건보다도 많다.
이 기간 퇴사자 수는 247만명으로 전월의 246만명보다 증가했다.
지난 3월 신규 구인 건수는 401만4000건에서 416만6000건으로 상향 수정됐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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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