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합동 임시분향소 설치, 3시 조문객 3600명 넘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교사와 학생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분향소가 마련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은 3620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합동대책본부가 공동으로 차린 임시분향소에는 체육관 한쪽 벽면에 국화꽃으로 꾸며진 가로 40단, 세로 6단 규모의 대형제단이 마련돼 총 240명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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