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지질조사국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지진의 진원은 멕시코시티와 400㎞가량 떨어진 태평양 연안 게레로주의 휴양지 아카풀코 인근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멕시코시티에서는 1985년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한 6000명이 사망하고 건물 다수가 파괴된 적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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