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은 “뭉칫돈은 올해 1월 3~4일쯤 영광, 장성, 함평, 광주 등에서 모두 3,340만원이 입금됐고, 이어 2월28일에는 담양, 영광, 함평, 장성 등에서 2,030만원이 추가로 입금돼 총 5,370만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은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서 책임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며 “특히 뭉칫돈 당비대납 의혹과 관련되는 후보자는 거취를 분명하게 밝혀야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아름답고 투명한 경선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전남도민과 함께 당당한 전남, 잘사는 전남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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