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힙합그룹 M.I.B가 돌아온다.
M.I.B는 내달 2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케이블채널 Mnet '글로벌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치사 바운스'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울러 이튿날 미니라이브와 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M.I.B는 금주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안무 연습 등 컴백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치사 바운스'는 '들이대', '너부터 잘해'와 마찬가지로 리더 오직이 작곡을 맡고, 멤버들이 직접 가사를 썼다. M.I.B는 수차례 녹음을 반복할 정도로 컴백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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