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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개인정보유출 사태를 냉철하게 봐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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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정보보안 미래대책 논의…금융IT포럼 27일 여의도서 개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1억건의 개인정보유출로 인해 전자금융 보안이 새삼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기술과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지만 피해도 심각한 것이 현실입니다.

금융보안사고는 금융소비자들에게 금전적, 정신적 피해 뿐 아니라 대한민국 금융산업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립니다. 그러나 과도한 규제와 징벌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 금융소비자들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전자금융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일에 긴밀한 대응체계를 갖춰나가야 합니다.
아시아경제신문과 금융보안포럼은 '제4회 금융IT포럼'을 개최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경악과 충격을 준 카드사 고객개인정보유출 사태를 차분하게 살펴보고 근원적인 예방책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주제 역시 '정보유출 사태에 대한 냉철한 미래대책'으로 정했습니다. 현재 보안정책과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인정보유출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과 유기적 시스템 도입을 고민하는 이번 포럼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4년 2월27일 목요일 오후 2∼5시
▲장소 :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
▲주최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팍스TV, 금융보안포럼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연구원, 금융회사 등
▲문의 : 아시아경제신문 편집국 금융부 ☏ 02-2200-2071∼2
▲참가신청 : 금융IT포럼 홈페이지(itforum.asiae.co.kr/2014)

[사고] 개인정보유출 사태를 냉철하게 봐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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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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