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박우천이 '한량 재벌'로 분해 코믹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우천은 12일 밤 방송한 케이블채널 E채널 토요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2회에 한량 재벌 박광팔로 등장, 부유한 집안 덕택에 12년째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배꼽사냥에 성공했다.
앞서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와 '내 딸 서영이', SBS 드라마 '가족의 탄생'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박우천은 신작 '실업급여 로맨스'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능청스런 모습을 선사,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박우천이 출연하는 '실업급여 로맨스'는 청춘의 취업과 사랑을 코믹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티캐스트 계열의 9개 채널(E채널, 스크린, 드라마큐브, 채널 뷰, 패션앤, 씨네프, FOX, FOXlife, FX)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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