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와 우리밀 제품 생산업체가 추석맞이 우리밀 직거래 장터를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구청(광산구 송정동)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저렴한 가격과 함께 통밀가루, 부침가루, 국수, 건빵, 과자, 롤케이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게 업체 의견이다.
직거래 장터 참여 업체들은 판매금액의 10%를 광산구 나눔문화공동체 투게더광산에 기부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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