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면서 제일 먼저 나이를 언급했다. 그는 "스물 여섯"이라고 말하며 "욕심인가요? 욕심이면 욕심이라고 말해 주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상담사는 "괜찮다. 어린 나이에 일찍 결혼을 원하는 분들도 많다"며 그를 다독였다. 노홍철은 주변의 나이 차가 큰 커플들을 언급하며 애써 부끄러움을 감췄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