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에프엑스(f(x))가 이상형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프엑스는 1일 오후 방송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크리스탈과 빅토리아, 그리고 루나와 설리 등은 구체적인 기준들을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했다.
빅토리아도 마찬가지였다. '자체 향기'가 나야 한다는 것. 그는 "키 크고 담배 안 피우고 깔끔하고 흰색이 잘 어울리는 남자. 코는 적당히 높고, 손이 크며 남자답게 생긴 남자, 너무 잘생기지 않아도 되니까 근육라인이 예쁜 남자였음 좋겠다"고 밝혔다.
루나는 "갈색빛 피부에 도톰한 입술, 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리는, 생머리에 잔 근육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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