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 공식 활동을 마감한다.
달샤벳은 1일 방송되는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끝으로 '내 다리를 봐'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특히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는 그동안 귀엽고 발랄한 달샤벳의 이미지에 섹시한 느낌을 더한 콘셉트로 음반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치마를 이용해 다리를 강조한 파격 퍼포먼스 '먼로춤'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 달샤벳의 이번 미니앨범은 우희가 자작곡한 '어쩜(Narr.안재현)'을 비롯해 세리, 지율, 가은이 각각 'Let it go’, ‘Hey Mr. Chu~♥', 'Summer Break'를 작사해 앨범에 실린 6곡 중 4곡에 멤버들이 참여하며 음악적으로도 한 단계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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