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정준호 연예병사
배우 정준호 연예병사 폐지 관련 발언이 논란이다.
그는 이날 세븐과 상추가 안마방에 출입한 것과 관련해 "나도 가봤다. 호기심에서도 가보고, 남자라면 혈기 왕성한 나이에 그럴 수 있다. 문제점을 파악해 장기적으로 운영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이어 "(누구나)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엄격한 규칙, 제도를 강화해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하지 못하게 해야지 없앤다는 것은 군인들에게 있어 군생활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사라지는 것 아닌가라고 느낀다"며 연예병사 폐지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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